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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 4월 3주차 회고 이번 주는 레벨2가 시작되는 주 임과 동시에 정식으로 오프라인이 열리는 주였다. 레벨2가 시작되자 마자 새로운 미션이 시작되었다. 레벨1에서는 Spark로 웹애플리케이션을 구현했었는데, 그것을 Spring으로 변환하는 미션이었다. 스프링을 너무 오랜만에 쓰는 것이었고 Jdbc template을 처음 써봐서 오래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었다. 토요일에는 daily planner 스터디원들과 회식을 가졌다 🍻 초면인 크루도 있었는데 다들 성격이 밝고 좋아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 새벽까지 노느랴 수고많았수다.. 다음 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터디를 시작할 예정이다. 알고리즘 스터디와 http & network 스터디인데, 둘 다 미룰 수 없이 중요한 것들이라서 진행하게 되었다. 꾸준히.. 2022. 4. 24.
[우아한테크코스] 4월 2주차 회고 벌써 방학이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내일 모레면 레벨2가 시작된다. 분명 저번 주에 방학계획을 알차게 세운 것 같은데.. 다 지키지 못한 것 같다. (mbti J가 아닐지도..) 잘 지켰든, 못 지켰든 이번 주에 한 일을 회고해보자. 월요일은 데일리미팅 조원들과 현충원으로 벚꽃을 구경하러 갔다. 벚꽃하면 무조건 여의도 공원인 줄 알았는데, 현충원이 숨겨진 명소라고 해서 속는셈 치고 따라가봤다. 정말 말대로 벚꽃 맛집이었다 🌸 평일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람도 많이 없었고 날씨도 좋아서 벚꽃이 너무너무 예뻤다. 그리고 데일리 조원인 알린이 dslr 카메라까지 들고와서 조원들을 사진에 많이 담아주었다. 화요일, 수요일은 속초에서 시간을 보냈다. 처음해보는 홀로 여행이라 약간의 긴장감과 설레임을 안고 출발.. 2022. 4. 17.
[우아한테크코스] 4월 1주차 회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우아한테크코스 레벨1이 끝이 났다. 이번 주는 지옥의 체스 4, 5 단계를 구현하느랴 정말 진땀을 뺐다.. 익숙하지 않은 handlebars와 js로 웹을 구현하려다 보니 자신이 없어서, 데일리 조원인 에덴과 페어로 미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4, 5단계를 페어로 진행하니까 좀 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느낌이었다. DB 구조에 대해서 헷갈리는 부분도 많고 혼자했으면 정립이 되지 않았을 문제들을, 페어가 설명해주고 토론하며 구현하니 이해가 훨씬 쉬웠다. 같이 페어해준 에덴에게 감사 🙏🏻 어제(목요일)이 PR 마감일이라 부랴부랴 제출하고, 데일리조 회식이 있어서 사당으로 갔다. 마지막 회식이라고 하니까 많이 아쉽고 다들 많이 친해져서 거리낌 없이 즐겁게 즐기고 왔다. 또 2차 때는 다른 조.. 2022. 4. 8.
[우아한테크코스] 3월 5주차 회고 벌써 우테코를 시작한지 2달이 되었다. 회고를 첫 주 부터 썼어야 했는데, 어영부영하다가 4월이 되어버렸다. 데일리 팀원 몇 명과 같이 지금부터라도 회고를 작성해보기로 했다. 짧아도 좋으니 일단 쓰기나 해보자고! 레벨1의 꽃인 체스 미션을 저번주부터 시작했다.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페어(써머)랑 머리를 맞대니 어떻게든 구현이 되었다. 혼자 했으면 우울한 마음으로 계속 끙끙 앓고 있었을 것 같은데, 페어랑 같이 하니까 이런 저런 토론도 하면서 어떻게든 해결이 돼서 신기했다. 이래서 페어프로그래밍 시키나 보다.. 지금은 체스 1, 2, 3 단계가 끝나고 4, 5단계를 시작하려고 한다. 웹 UI를 전부 구현해야 하고, DB 기능도 추가되어서 주말 내내 붙들고 있어야 할 것 같다. 🥲 한 문제를 처리하면 .. 2022. 4. 1.